사회
지하상가 5곳 턴 10대 구속
입력 2012-02-20 10:19 
전주 덕진경찰서는 영업을 마친 지하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최 모 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를 도운 13살 김 모 군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훔친 금품을 사들인 금은방 주인 32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군 등은 지난 14일 새벽, 대전역 지하상가 5곳의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1천6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