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수해기간 중 해외골프로 물의를 빚은 인천지역 이호웅, 안영근, 신학용, 한광원 의원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렸습니다.
특히 당 비상대책위원인 이호웅 의원과 당 예산결산위원장인 한광원 의원에 대해서는 당직 사퇴를 권고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수해를 입은 국민의 감정과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고려할 때 징계처분이 불가피하다는 정치적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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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 비상대책위원인 이호웅 의원과 당 예산결산위원장인 한광원 의원에 대해서는 당직 사퇴를 권고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수해를 입은 국민의 감정과 공인으로서의 자세를 고려할 때 징계처분이 불가피하다는 정치적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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