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젊은 두 남녀가 지하철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끊이지 않는 지하철 막말 동영상, 갈수록 충격적입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철 안에서 두 젊은 남녀가 말다툼을 합니다.
욕설을 주고 받더니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이어집니다.
"야 이 XX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지하철 4호선 막말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각종 SNS와 인터넷 게시판에서 삽시간에 퍼지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남성이 여성의 발을 잘못 건드린 게 화근이 돼 시비가 붙어 결국 주먹 다툼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은 누구의 잘못이 더 큰 지를 놓고 격론을 벌이는 네티즌들의 글로 가득찼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지하철 1호선에서 젊은 남성의 막말 영상이 올라왔고 12월에는 9호선에서 임산부가 노인에게 욕설을 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을 빚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하철 막말 영상이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MBN뉴스 선한빛입니다. [ sunlight@mbn.co.kr ]
젊은 두 남녀가 지하철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끊이지 않는 지하철 막말 동영상, 갈수록 충격적입니다.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전철 안에서 두 젊은 남녀가 말다툼을 합니다.
욕설을 주고 받더니 순식간에 난투극으로 이어집니다.
"야 이 XX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지하철 4호선 막말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각종 SNS와 인터넷 게시판에서 삽시간에 퍼지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남성이 여성의 발을 잘못 건드린 게 화근이 돼 시비가 붙어 결국 주먹 다툼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은 누구의 잘못이 더 큰 지를 놓고 격론을 벌이는 네티즌들의 글로 가득찼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지하철 1호선에서 젊은 남성의 막말 영상이 올라왔고 12월에는 9호선에서 임산부가 노인에게 욕설을 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을 빚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하철 막말 영상이 보는이들의 눈살을 찌푸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MBN뉴스 선한빛입니다. [ sunligh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