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숨져
입력 2012-02-19 19:00 
오늘(19일) 오전 4시 20분쯤 경남 진주시 남해고속도로 문산나들목 부근에서 33살 임 모 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 가던 9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앞서 오늘(19일) 오전 2시 50분쯤엔 경남 밀양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나들목 부근에서 36살 최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최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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