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리 “3일 혼자 술 마셨다”…‘열애’ 송지효 탓
입력 2012-02-19 17:40 

힙합듀오 리쌍의 개리가 송지효의 열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개리는 1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의 열애 인정 이후 3일 동안 혼자 술을 마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새로운 러브라인이 시작할 차례”라고 했고, 개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부산을 배경으로 두뇌 심리전 ‘스파이 게임을 펼쳤다. 이다해와 오지호가 초대 손님으로 나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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