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1억2000만원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입력 2012-02-19 09:22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 촬영한 달력의 판매수익금 1억2000만원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순심이 달력 1차 판매수익금을 여러분 대신 전달했다”며 달력 구입해준 모든 분과 제작비 후원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참 행복하다”며 아 참, 순심아 수고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를 하는 등 유기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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