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주 하원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메릴랜드주 하원은 찬성 71표, 반대 67표로 동성결혼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번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가 올해 대선 쟁점 가운데 하나여서 상원도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입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메릴랜드는 코네티컷과 아이오와, 매사추세츠 등에 이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8번째 주가 됩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메릴랜드주 하원은 찬성 71표, 반대 67표로 동성결혼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관계자들은 이번 동성결혼 합법화 문제가 올해 대선 쟁점 가운데 하나여서 상원도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입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메릴랜드는 코네티컷과 아이오와, 매사추세츠 등에 이어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8번째 주가 됩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