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2시쯤 서울 천호동 광진교 아래 한강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지문을 보내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경찰은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지문을 보내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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