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쯤 강원도 속초시 관공선 부두 앞 200m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2천 톤급 바지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속초해경은 불이 나자 경비정 7척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배에 혼자 있던 66살 김 모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 불은 기관실과 선실 등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해경은 선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속초해경은 불이 나자 경비정 7척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배에 혼자 있던 66살 김 모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이 불은 기관실과 선실 등을 태우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해경은 선원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