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계철 방통위원장 인사청문 요청안 국회 제출
입력 2012-02-18 10:18 
이명박 대통령은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요청안에서 "방송통신업계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등 원만하게 방송통신위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이계철 내정자는 총 19억 8천474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장남과 차남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는 이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8일 또는 29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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