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뉴타운 28곳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입력 2012-02-18 09:53  | 수정 2012-02-18 16:28
서울시가 한남, 아현. 거여·마천, 신길 등 뉴타운 28곳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180㎡를 초과하는 주택용지와 200㎡를 초과하는 상업용지도 허가 없이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부동산 시장이 안정돼 28곳에서 투기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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