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프 정상회담, 시리아 반정부 세력 지원 합의
입력 2012-02-18 04:26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반정부 세력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캐머런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리아 반정부 세력이 더 강력히 결속하고 조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정상은 그러나 시리아 사태에 리비아처럼 외국이 직접 개입하기에는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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