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이색 햄버거 가게인 '심장마비 그릴'에서 40대 남성이 햄버거를 먹다가 실제로 심장마비가 와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이 남성은 열량이 6천 칼로리나 되는 세 겹짜리 '바이패스 햄버거'를 먹다가 갑자기 숨이 막히고 얼굴이 사색으로 변한 채 거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가게 종업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손님은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햄버거 가게는 2010년부터 '먹다가 죽어도 좋을 맛을 보시라'는 표어를 내걸고, 의사와 간호사 복장을 한 종업원들이 손님들에게 환자복을 입히고 서빙을 해 화제와 논란을 낳았습니다.
이 남성은 열량이 6천 칼로리나 되는 세 겹짜리 '바이패스 햄버거'를 먹다가 갑자기 숨이 막히고 얼굴이 사색으로 변한 채 거의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가게 종업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손님은 다행히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햄버거 가게는 2010년부터 '먹다가 죽어도 좋을 맛을 보시라'는 표어를 내걸고, 의사와 간호사 복장을 한 종업원들이 손님들에게 환자복을 입히고 서빙을 해 화제와 논란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