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정택 부산상의회장, 차기회장 불출마
입력 2012-02-17 14:17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신 회장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차기 회장 후보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6년간 부산상의 회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지역의 각종 현안에 앞장서며 부산의 위상을 재고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차기 회장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후보 등록 절차를 거쳐 상의 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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