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김정일 태양상 그려진 새 배지 보급
입력 2012-02-17 13:26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인 태양상이 그려진 새로운 배지를 제작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일본내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김정일의 생일인 광명성절에 태양상을 형상화한 휘장을 가슴에 단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배지는 광명성절을 앞두고 지급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김정일 배지는 50회 생일인 1992년 2월16일부터 제작되기 시작됐지만 일반 주민에게까지 지급된 것은 2000년대 들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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