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의 미국 2상 임상시험이 시작됐습니다.
SK바이오팜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인 'SKL11197'이 최근 미 FDA로부터 임상계획서를 승인받아 지난달부터 미국에서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말초 신경의 손상 또는 비정상적인 신경기능으로 인해 야기되는 만성 난치성 통증으로, 그 통증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SK바이오팜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인 'SKL11197'이 최근 미 FDA로부터 임상계획서를 승인받아 지난달부터 미국에서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말초 신경의 손상 또는 비정상적인 신경기능으로 인해 야기되는 만성 난치성 통증으로, 그 통증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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