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 부회장 "원활한 소통으로 1등 달성"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사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구 부회장은 어제(16일)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열린 사원협의체 대표 위촉장 수여식과 간담회에 참석해 경영진이 구성원의 목소리를 의사결정에 반영해 1등 LG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가 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LG전자 사무직 직원으로 구성된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는 회사와 직원 간 소통의 가교 역할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