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생일, 일본 이어 아랍까지 축하봇물
입력 2012-02-17 09:25 

배우 박신혜가 23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스물 세 번째 생일을 맞는 박신혜가 한국팬들과 갖는 파티에 앞서 해외 팬들로부터 끊임 없이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특히 아랍권 국가의 팬들이 박신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유투브를 통해 올린 축하 글들이 화제다.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각지에서 몰려든 팬들의 축하 메시지들이 박신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의 축하 영상 및 메시지 역시 끊임 없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팬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박신혜는 이 달 한-일 팬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먼저 18일에는 한국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 와 특별한 생일을 보낸다. 이어 24일에는 일본 도쿄의 2000석 규모의 공연장 제프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7일에는 박신혜의 일본 공식 팬클럽 ‘트윙클(Twinkle)의 창단과 함께 일본 공식 팬사이트()가 오픈하기도 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4일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으로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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