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벌의 3세들이 보유한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가 4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982년 이후에 출생한 30대 재벌의 3세 48명이 보유한 상장 계열회사 주식수는 1천4백만주로, 지난 11일 종가 기준 평가금액이 4천3백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부모에게서 주식이나 현금을 상속·증여 받거나 이미 보유한 주식에서 발생한 배당수입과 담보대출 등을 통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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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982년 이후에 출생한 30대 재벌의 3세 48명이 보유한 상장 계열회사 주식수는 1천4백만주로, 지난 11일 종가 기준 평가금액이 4천3백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들은 부모에게서 주식이나 현금을 상속·증여 받거나 이미 보유한 주식에서 발생한 배당수입과 담보대출 등을 통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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