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태우 전 대통령 다시 입원…고열 증세
입력 2012-02-17 08:26  | 수정 2012-02-17 08:30

노태우 전 대통령이 갑작스러운 고열 증세로 퇴원 열흘 만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어제(16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 증세를 보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고,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9월 28일 고열과 천식 등의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4개월 만인 지난 6일 퇴원했습니다.
퇴원 이후에는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휴식을 취해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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