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의 최나연이 올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상큼하게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최나연은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첫날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낚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미야자토 아이가 5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최나연은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박세리와 양희영, 신지애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나연은 태국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 첫날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낚아 4언더파를 쳤습니다.
미야자토 아이가 5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최나연은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박세리와 양희영, 신지애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