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악성 댓글에 "네 얼굴 좀 보자"
입력 2012-02-16 19:54  | 수정 2012-02-16 19:57

공효진이 안티팬에 대처하는 방법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15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공효진은 사실 나를 안티 없는 배우라고 말하는데 나도 안티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공효진은 그런 악성 댓글을 보면 광분해서 내 이메일 주소도 남기고, ‘네 얼굴 좀 보자고 할 때도 있다”라며 불쑥 화가 났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티팬에 고생 많았겠네요”, 악성 댓글 정말 무섭다”, 연예인도 사람이지” 등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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