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이라크에 안정적 원유 수급 요청
입력 2012-02-16 15:52  | 수정 2012-02-17 06:04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호시야르 지바리 이라크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안정적 원유수급을 위한 이라크의 지속적인 협력과 우리 기업의 유전, 가스전 개발 참여에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바리 장관은 이라크 재건과 복구를 위한 우리나라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원유공급과 경제 분야에서 협력이 공고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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