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총 "담임교사 기피…대책 마련해야"
입력 2012-02-16 15:32  | 수정 2012-02-17 06:05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일선 학교에서 3월 새 학기를 앞두고 담임교사 배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교육 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교총은 "교육 당국이 담임교사의 생활지도권 확보, 담임 수당 등 인센티브 확대, 학급당 학생 수 감소 등 제도와 환경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들에게 '자발적 담임교사 맡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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