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을 강균성 "대박나서 JYP 대주주 되면 박진영은 연습생 강등"
입력 2012-02-16 12:01 

노을의 강균성이 전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영에 대한 발칙한 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아이돌시사회'에 출연한 강균성은 언젠가 기사로 났으면 하는 희망뉴스를 말해 보라는 질문에 노을 대박으로 JYP대주주 돼. 이런 기사가 났으면 좋겠다”며 박진영 사장님은 연습생부터 다시 시작을 해서, 새 앨범도 제가 내 드리고 하겠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연습생으로 강등시켜서, 지적하고 가르치고 할 생각이냐"고 반문하자 "노래도 가르쳐 주고, 곡도 다시 써 주고 하겠다."며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그런가하면 안선영은 "띠동갑 아이돌과 핑크빛 열애"라는 기사를 희망뉴스로 제시했고, 염경환은 "아들 염은률, 해를 품은 달 속편에 아역 주연으로 캐스팅 이라는 기사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방송은 17일 오후 8시 4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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