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 3남매 살인'…제3자 연루 의혹
입력 2012-02-16 10:12 
자녀 3남매를 때려 숨지게 한 목사 부부 사건과 관련해 누군가에게 범행 수법을 배웠다는 진술이 나와 경찰이 추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된 박모씨 부부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던 중 순천에 사는 A 여인이 범행 방법을 알려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 씨를 수배하고 제3자 연루 가능성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펼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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