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 백화점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3사의 1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습니다.
지경부는 지난달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한데다 따뜻한 날씨로 의류 매출이 크게 줄어 백화점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은 설 명절에 따른 선물세트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2.7% 늘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3사의 1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습니다.
지경부는 지난달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한데다 따뜻한 날씨로 의류 매출이 크게 줄어 백화점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의 지난달 매출은 설 명절에 따른 선물세트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2.7%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