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얼굴 소멸 호떡보다 작은 최송현 얼굴 크기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몇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노란 비니를 쓰고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맛있게 호떡을 먹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무려 호떡보다도 작은 그녀의 얼굴 크기다. 모자로 가려진 이마와 원근법을 감안하더라도 호떡이 마치 파전처럼 보이는 기이한 모습은 합성을 의심케 할 정도다.
최송현은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감독 오영두)이 제 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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