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민, 박시연·조여정·남규리 소속사와 계약
입력 2012-02-16 08:52 

배우 남궁민이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6일 그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성실히 쌓아온 남궁민의 이미지와 그의 연기에 대한 믿음이 크다”며 계약 사실을 알렸다.
2002년 SBS 드라마 ‘대박가족으로 데뷔한 남궁민은 ‘금쪽 같은 내 새끼, ‘어느 멋진 날, ‘부자의 탄생에 출연했다. 영화 ‘비열한 거리, ‘뷰티풀 선데이 등에도 나왔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에는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등이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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