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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독고영재, "단칸방 살다가 아버지가 갑자기..."
입력 2012-02-16 00:10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아버지 독고성으로 인한 독고영재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독고영재가 영화배우 아버지 독고성의 영화가 대박난 후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날 독고영재는 아버지 독고성이 1956년 데뷔 이후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라는 영화로 대박 행진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원래 내가 살던 곳은 왕십리 산 중턱에 있는 단칸방이었는데 아버지 영화가 대박이 난 이후 방이 여섯 개 딸린 한옥으로 이사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 문을 열면 문이 또 있고, 그 문을 열면 마당이 나왔다”며 한마디로 인생 역전”이라고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는 독고영재를 비롯해 박준규, 조형기가 출연한 가운데 ‘스타 주니어 특집이 진행됐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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