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2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 인근 간석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간석지 23만㎡가량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발생 지역은 갈대가 무성한 습지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헬기 4대가 긴급 투입됐으며, 소방대원 등은 도보로 접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발사업을 맡은 수자원공사 관계자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간석지 23만㎡가량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발생 지역은 갈대가 무성한 습지로,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헬기 4대가 긴급 투입됐으며, 소방대원 등은 도보로 접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발사업을 맡은 수자원공사 관계자와 인근 주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