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이 제93회 동계체전에서 남자 일반부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규혁은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35초55의 기록으로 모태범, 이강석 등 젊은 후배들을 멀찍이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올해 34살인 이규혁은 내일 1,0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여자 일반부 500m에서는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규혁은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35초55의 기록으로 모태범, 이강석 등 젊은 후배들을 멀찍이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올해 34살인 이규혁은 내일 1,000m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여자 일반부 500m에서는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