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 저축은행들의 실적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결산 저축은행 4개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1천4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이 499억 원의 적자를 냈고, 서울저축은행(316억 원)과 진흥저축은행(288억 원)도 적자를 보였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69억 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결산 저축은행 4개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1천4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이 499억 원의 적자를 냈고, 서울저축은행(316억 원)과 진흥저축은행(288억 원)도 적자를 보였습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69억 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