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전방위 통합방위태세 확립
입력 2012-02-15 15:05 
정부는 다음 달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위해 전방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5일) 오전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45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모든 관련기관이 치밀한 사전준비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국가 중요시설과 사이버 테러 위협에 대해서도 민ㆍ관ㆍ군ㆍ경의 통합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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