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올해 임금인상 요구율을 9.1%로 결정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자체 분석한 2012년 표준생계비와 한국은행의 물가상승률 전망치 등을 고려해 이 같이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에 불과한 현실을 감안해 비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은 19.4%로 정했습니다.
최저임금으로는 시간당 5,558원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한국노총은 자체 분석한 2012년 표준생계비와 한국은행의 물가상승률 전망치 등을 고려해 이 같이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정규직 임금이 정규직의 절반에 불과한 현실을 감안해 비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은 19.4%로 정했습니다.
최저임금으로는 시간당 5,558원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