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드레스 여신 김소연 `착시 드레스가 3종 세트~`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암살작전의 비밀을 그린 김소연, 주진모, 박희순, 유선 주연의 영화 '가비' (감독 장윤현, 제작 (주)오션필름)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가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김소연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제작보고회에서 김소연은 직접 커피 드립 시연을 선보이며 추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내린 커피를 맛볼 기회와 더불어 커피머신 증정의 행운을 전했다.
김소연은 따냐 역을 위해 12년 경력의 베테랑 바리스타 김숙희 선생에게 각종 핸드 드립 기술을 전수받았다.
김소연, 주진모, 박희순, 유선 주연의 영화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 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인 1896년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한 1897년 사이를 시대적 배경으로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영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