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900억에 매각
입력 2012-02-15 11:18 
SK텔레콤이 자회사인 온라인 게임업체 엔트리브 소프트의 지분 63%를 엔씨소프트에게 매각했습니다.
SK텔레콤은 2007년 투자회사 iHQ의 자회사로 있던 엔트리브 소프트 지분을 330억원에 매입했으나, 비핵심사업이라고 판단하고 2010년 4월부터 매각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SK텔레콤이 엔씨소프트로부터 받은 매각대금은 주당 4만3600원, 총 900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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