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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인사청탁 공방 확산
입력 2006-08-13 15:27  | 수정 2006-08-13 15:27
청와대의 인사청탁을 거절해 경질됐다는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의 주장을 둘러싸고 여야의 공방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번 사안을 전형적인 '보복인사'로 규정하고 상임위 차원의 진상조사와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며 공세의 고삐를 조였습니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공식 대응은 자제하면서도 국정 발목잡기식 정치공세를 그만두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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