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비리 상시 감시
입력 2012-02-15 10:51 
서울시가 과 단위 전담부서를 신설해 투자ㆍ출연기관과 보조금 지원단체를 상대로 상시 감사 체계를 가동합니다.
서울시는 공직비리 척결을 위해 감사관 조직혁신과 시민감사 참여 확대, 전 공직자 의식개혁, 감사시스템 전환 등을 골자로 한 '부패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최초로 '현대판 공직자 목민심서'도 만들어 법률에 규정되지 못하는 세세한 행동강령과 규칙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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