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수도권에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구축에 나섭니다.
대한통운은 이사회를 열어 택배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수도권에 메가허브 터미널을 짓기로 결정했다. 투자금은 1천592억원이며, 투자 기간은 2014년 4월까지입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 물동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택배 물동량의 60%는 수도권에 집중된다며 기존의 허브 터미널의 규모를 뛰어넘는 메가허브 터미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대한통운은 이사회를 열어 택배 네트워크 최적화를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수도권에 메가허브 터미널을 짓기로 결정했다. 투자금은 1천592억원이며, 투자 기간은 2014년 4월까지입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 물동량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다 택배 물동량의 60%는 수도권에 집중된다며 기존의 허브 터미널의 규모를 뛰어넘는 메가허브 터미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