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넥슨 일본법인은 지난해 매출액이 연결기준으로 876억 엔, 우리 돈으로 약 1조 2천억 원, 영업이익이 382억 엔, 우리 돈 5천2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시장에서 2010년보다 52% 증가한 328억 엔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국내 매출액인 286억 엔을 뛰어넘었고, 이어 일본에서 130억 원을 올렸습니다.
넥슨 일본법인은 지난해 매출액이 연결기준으로 876억 엔, 우리 돈으로 약 1조 2천억 원, 영업이익이 382억 엔, 우리 돈 5천290억 원을 기록했다고 도쿄증권거래소에 공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국 시장에서 2010년보다 52% 증가한 328억 엔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국내 매출액인 286억 엔을 뛰어넘었고, 이어 일본에서 130억 원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