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올해 남북교류협력 사업 확정
입력 2012-02-14 19:16 
경기도가 50~60억 원 규모의 올해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확정했습니다.
경기도는 그동안 영유아와 취약계층, 수재민 등을 도왔던 인도적 지원은 지속추진하고, 말라리아 방역과 농업협력에 한옥보전과 도자기 교류, B형 감염 등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또, 국제회의와 통일연구 등 통일정책사업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는 어려운 남북관계를 지자체 차원에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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