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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알래스카 유전 일부 생산
입력 2006-08-13 11:57  | 수정 2006-08-13 11:57
BP는 송유관 부식에 따른 석유누출 우려로 전면 폐쇄방침을 발표한 알래스카 프루도 베이 유전 가운데 서부시설의 생산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곳 생산량은 액화천연가스를 포함해 하루 15만배럴로 조만간 20만배럴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BP는 생산이 중단된 동부시설에 대해서도 연방당국의 승인을 얻어 생산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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