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미얀마에 '한국 뷰티클리닉센터' 문연다
입력 2012-02-14 17:37 


누보셀 브랜드로 잘 알려진 토탈 뷰티 그룹 라피앙스는 삼일절을 기점으로 미얀마 수도 양곤에 ‘뷰티클리닉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뷰티클리닉센터 개점은 라피앙스가 지난해 미얀마 의약품 유통회사인 메디파워사와 제휴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양곤 라피앙스 뷰티클리닉센터는 현재 건설 중인 백화점에 위치할 예정이다.
뷰티클리닉센터의 의료기기와 미용기기는 최신 국내 장비로 구성됐으며 병원 인테리어 또한 한국적 분위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창호 라피앙스 부사장은 3월 1일 개점에 맞추어 2월 25일 라피앙스 전문 의료진을 파견할 예정”이라며 우리 의료진이 현지에 15일 정도 머무르면서 선진 의료 시스템을 교육하고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피앙스는 양곤 라피앙스 뷰티클리닉센터를 시작으로 미얀마에 3개 이상의 뷰티클리닉센터를 개점할 예정이며,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에도 라피앙스 뷰티클리닉센터를 개점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 이다.

이예림 매경헬스 [yerim@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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