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정몽구 재단, 순직 경찰관 자녀들에 학자금 지원
입력 2012-02-14 17:25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올해부터 순직·공상(공무 중 부상) 경찰관들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정몽구 재단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유영학 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 나라사랑 장학금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정몽구 재단 관계자는 미래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살려 경찰청과 뜻을 함께 했다”면서 공무 수행 중 순직했거나 중상을 입은 경찰관 자녀들이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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