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주민등록번호와 비슷한 개인식별번호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각 회의에서 국민 개인에게 숫자를 부여해 납세 실적이나 연금 등의 정보를 관리한다는 내용의 개인식별번호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2015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914년 이래 주민증이나 주민번호를 만들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각 회의에서 국민 개인에게 숫자를 부여해 납세 실적이나 연금 등의 정보를 관리한다는 내용의 개인식별번호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2015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914년 이래 주민증이나 주민번호를 만들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