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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 환경부장관 시절 ‘뇌물혐의 사건’ 입 연다
입력 2012-02-14 16:37 

배우 손숙이 과거 환경부장관 시절 경험했던 ‘뇌물혐의 사건에 대해 입을 연다.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손숙은 ‘두드림 특강 코너에 참여해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청춘들을 위한 멘토로 나섰다. ‘결국엔... 사람입니다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 것.
손숙은 과거 환경부장관 시절 뇌물혐의로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환경부장관직을 40일 만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이후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덤덤히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손숙은 ‘두드림 황석영 작가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었음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학창시절 세시봉에 버금가는 문학카페 선후배 사이였던 두 사람은 정말 핑크빛 관계였을까?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의 과거 학창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하나의 주제를 놓고 4MC와 게스트가 의견을 주고받는 ‘질문이슈 코너에는 개그맨 김원효와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결혼 혼수문화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8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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