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주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7번째 주로 기록됐습니다.
크리스틴 그레고어 워싱턴 주지사는 현지시각으로 오늘(13일) 주 의회가 지난주 통과시켰던 이 법안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는 코네티컷, 아이오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뉴욕, 버몬트 주에 이어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7번째 주가 됐습니다.
크리스틴 그레고어 워싱턴 주지사는 현지시각으로 오늘(13일) 주 의회가 지난주 통과시켰던 이 법안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는 코네티컷, 아이오와,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뉴욕, 버몬트 주에 이어 미국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7번째 주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