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대윤 측 "잇따른 구설수, 한국문화 적응 노력"
입력 2012-02-14 14:55 

도대윤 측이 도대윤이 최근 잇따른 구설수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대윤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이 생활은 나랑 왜 이렇게 안 맞는걸까” 투개월 활동하고 싶은데..예림아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넌 늘 잘하지만 난 잘 하려해도 안 된다” 미안해요 팬 여러분들 맨날 실망만 시키고”라는 글을 남겨 최근 힘든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대해 도대윤 측은 "아직 한국 정서에 익숙치 않은 도대윤 군이 최근 일련의 구설에 오르며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스스로 부던히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와 함께 생활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대윤은 김예림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에 대해 한 트위터리안이 표정이 그게 뭐니.. 연예인처럼 찍어봐”라는 멘션을 남기자 반말까지 말고요, 표정 어떻게 짓던 그쪽이 뭔 상관이에요?”라는 글을 올려 구설에 올랐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대윤이 클럽에 빠졌어요라는 제목으로 도대윤이 클럽에서 추파를 던졌다. 반말에 욕설까지 했다”는 근거없는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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