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강타한 이상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20일째 평균 기온을 7∼14도가량 밑도는 이례적인 혹한이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서만 200명이 넘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루마니아에서도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74명으로 증가했고, 불가리아에서도 지난달 말 이후 사망자가 47명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20일째 평균 기온을 7∼14도가량 밑도는 이례적인 혹한이 이어지면서 올해 들어서만 200명이 넘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루마니아에서도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74명으로 증가했고, 불가리아에서도 지난달 말 이후 사망자가 47명에 달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